■ 사찰 소수림왕 2년(372)에 중국의 승려 '눈도'에 의해서 고구려에 불교가 전해졌으며 375년 국내성에 이불란사와 초무사가 창건된 것을 시작으로 6세기에 들어서 한반도 전역에 불교가 전파되었으며 고구려와 백제를 통해 일본에까지 전해져 동양 전역에 불교가 정착되게 되었다. 이러한 불교는 신앙의 대상을 모시며 제반의식을 행하기 위하여 가람을 형성하게 되었는데, 차츰 건축물과 내외부 공간의 구성에 일정한 법식이 생겨 하나의 전형을 이루게 되었다. 가람이란 인도어의 'Sangalama'로 한문으로는 승가람마로 표현되며 승가란 중, 람마란 동안의 뜻으로 이는 중원, 즉 여러 승려들이 한데 모여 불도를 닦는 곳으로서 이것을 절, 즉 가람이라 부른다. □ 부석사 [ 자료출처 :한국 미술문화의 이해]
676년(신라 문무왕 16)에 의상조사가 왕명에 의해 창건한 사찰로 창건 후에는 화엄종의 중심사찰이 되었으며 1746년(영조 22)에 화재로 인하여 만세루, 범종각을 비롯한 많은 전각들이 소실된 것을 후일 중창하여 조성하고, 그위에 건물을 배치한 산지 사찰로서, 범종각, 안양루 등을 지나 본전인 무량수전에 이르게 된다. 특히 범종루는 본전을 향하는 방향으로 맞배지붕의 형태이고 진입되는 방향으로는 팔작지붕을 한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676년(신라 문무왕 16)에 의상조사가 왕명에 의해 창건한 사찰로 창건 후에는 화엄종의 중심사찰이 되었으며 1746년(영조 22)에 화재로 인하여 만세루, 범종각을 비롯한 많은 전각들이 소실된 것을 후일 중창하여 조성하고, 그위에 건물을 배치한 산지 사찰로서, 범종각, 안양루 등을 지나 본전인 무량수전에 이르게 된다. 특히 범종루는 본전을 향하는 방향으로 맞배지붕의 형태이고 진입되는 방향으로는 팔작지붕을 한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 자료출처 :한국 전통목조건축도집]
□ 사찰의 문 [ 자료출처 :한국 문화재 총설] | * 일주문은 절의 입구 좌우에 두 기둥을 세우고 위에 지붕을 덮은 대문을 말한다. |
| * 사천왕문은 절에서 좌우간에 사천왕상을 안치한 대문으로 사천왕은 불교, 누이산의 중턱에 있는 주신을 말한다. |
| □ 누각 | * 누각은 지상 2층으로 지은 집을 말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