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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이 그리신 그림들입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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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리로 걸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래선 안되지만... 저 분을 보면서 작은 위안을 얻습니다...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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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료가 싸다는 이유로 유럽의 부호들이 여기에 정박을 시켜 놓는다고 하네요...

바로 이 언덕에서 시드 부 사이드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실제로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합니다...

밑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언덕위 집(정신병원이 절대 아닙니다...)들이 전부 다 새하얀 색이라 감동이 더하는거 같습니다...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유명한 문호가 이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많은 작품을 썼다고 하네요...

 

정말 유명한 작가인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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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쁩니다...

 

마음도 깨끗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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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호텔인데...

공사중입니다. -_-+

 

우리나라의 휴양지 생각하고 갔다가;; ㅜ.ㅜ

머 마실데도 마땅히 없고... 정말 심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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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브 사이드 가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아아~~ 눈에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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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위에서 본 정박장입니다..

아아 드뎌 하나 찾아낸거죠...

 

물가가 한국에 비해서는 쌉니다...

콜라가 1,500원 정도...(여기에선 엄청 비싼거죠..)

아... 다음에 또 정리해서 올릴께요...

 

시드 브 사이드는 지중해를 마주보고...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튀니지란 나라에 있습니다.

튀니지... 아프리카 대륙이라곤 하지만... 리비아와 맞닿아 있고... 아랍계 국가입니다...

 

주민의 대부분이 아랍인이고, 아랍어와 불어가 표준어... 예전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고 하네요...

대통령제지만... 거짐 10년 넘게 독재중이라는...

 

동양인 관광객이 거의 없어... 사람들... 무지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