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인테리어 화두는 바로'친환경'입니다. 주택, 아파트, 사무실등 주거공간도 예외가 될 순 없겠죠. 그 동안에도 그린라운드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환경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왔고 최근엔 지구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등의 문제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이대로는 안된다는 인식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환경과 관련된 시민단체 활동이 활발해지고 국민들의 의식,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환경문제는 21세기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건축분야도 실외 실내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로 인해친환경 인테리어가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새아파트나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아본 사람이면 눈이 따갑고 목이 아프거나 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시멘트, 페인트, 벽지, 새가구들에서 나오는 유독성 물질이 원인인데 즉, 아파트 주택 사무실 건축자제가 실내공기 오염의 주범으로써 각종 유해물질이 배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건축자재 중에서도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 가구등의 접착제가 문제가 크며 시멘트에서는 라돈 방사능 물질과 석호독이 방출 될 수 있습니다. 건축자재에서는 화학물질인 알데이드류 다이옥신, 휘발성 유기물 등 발암물질이 발생 될 수 있는데, 이처럼 실내공기 오염은 인테리어 제품의 발달로 더 크게 노출되고 있는것입니다. 그 예로 얼마전 SBS환경다큐 (환경의 역습'집이 사람을 공격한다')에서 환경인식 문제와 화학 오염의 무서움은 점차적으로 다가올 집안의 화학적인 영향으로 인한 고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포름알데히드듀를 비롯한 석유화학 제품의 독소들이 호흡이나 피부접촉을 통하여 우리 몸속에 축적되어 시간이 지나도 제거되지 않고 호흡기장애, 천식, 두통, 아토피성피부염이 급격한 증가와 중추신경계 이상을 유발시키며 우리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화학적 고통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2003년 4월 대중이용 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방출하는 건축자재으 사용을 엄격히 제한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주택회사들도 나름대로 설비나 조치를 시행해오고 있기는 하나 아직은 초기 단계이며 제대로 시행 될려면 몇 년은 더 소요될 것이고, 실내환경 유해물질은 축적되어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 짐을 싸들고 전원 생활을 할 수는 없으므로 이러한 실내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해결할 대안을 찾아야하겠죠. 그래서 천연 인테리어소재의 시공이 필요한 것입니다.
친환경 건축자재는 무엇이 좋을까요. 미래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점 친환경적인 건축자재가 인기를 끌것이며 시멘트의 독성을 중화시켜주는 온돌마루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황토, 항균과 탈취 효과가 있는 천연벽지 공기정화 탈취 곰팡이 및 유해세균 방지 음이온 적외선 방출에 효과있는 액상 창출 페인트 등이 바로 친환경적 자재의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환경인테리어 자재 종류 + 바닥재 : 온돌마루, 황토바닥재, 참숯바닥재, 항균타일, 참숯몰탈 등 + 벽지 : 참숯, 쑥, 녹차를 첨가한 천연벽지, 천연한지 등 + 페인트 : 무공해 수용성페인트, 천연페인트, 규조토, 액상참숯페인트, 광촉매 코팅제(Tio2) 등 + 조명기구 : 항균 탈취 조명기구 |